안녕 ! 미라클 모닝

인문학은 버릇없어지는 것

정리언니 2019. 7. 23. 07:17
2019.07.23.불의날~:)♡

❤ 안냥~: )♡미라클모닝 548일차!


기분좋은 불의날^^😚
모두 행복만땅 기쁨만땅인 하루 보내세용~: )♡
카르페디엠!

🎯 기분좋게 기상 하기 ⏰
AM : 6시 30분

🎯 긍정 확언 팡팡 🔊

나는 변화와 도전을 피하지 않고
두 팔 벌려 환영할 것이다.

🎯 건강하고,이쁜몸 만들기 🏃‍♀️

-  브릿지 : 50회
- 스트레칭 : 30분
- 스쿼트 : 100개

🎯 책읽는 신다르크📖

😁 인간이 그리는 무늬

두번째 인문의 숲
인간이 그리는 무늬와 마주 서기

🎯인문학은 버릇없어지는 것

인문학을한다는 것은 사실 버릇없어지는 것이라고도 말할수 있을 거예요.

익숙한 것, 당연한 것, 정해진 것들에 한번
고개를 쳐들어 보는 일이에요.

왜? 익숙하게 하는 것, 편안하게
하는 것들은 자기가 아니기 때문이에요.

그럼 무엇이냐?
관습이거나 이념이거나 가치관이거나,
뭐, 그런 것들이죠.

인문학의 기본 출발은 '생각'이에요.

인문학은 출발부터 생각과 함께합니다.

철학의 출발 자체가 믿음의 체계인 신화로부터 벗어나면서 시작되지 않았나요?

철학 즉 인문적 사조가 시작되기 전인 신화의 시대에 인간이 하는 일은 됩니까?

바로 믿는 일이에요.
이 믿음을 거부하고, 믿음의 대상에 고개를 쳐들고 인간의 길을 가겠다,
하고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 생각하
기 시작할 때, 이때가 바로 철학의 시작입니다.

바로 인문학의 시작입니다.

"인문학은 생각이다."

생각은 어떤 의미에서는 저항이지요.
한번 버릇없어져 보는 거예요.
한번 고개를 쳐들어 보는 거예요.

🎯 신다르크의 끄적끄적....

'인문학의 기본 출발은생각이다.'

익숙하게 하는 것, 편안하게
하는 것들은 자기가 아니다...

우리가 속해있는 관습,이념,사회구조
속에서 살면서 언제부턴가 내 생각들이
그 속에 갖혀있던건 아닐까 다시 생각해
본다.

생각을 키우고,내가 깨어 있을때
분별력도 생긴다.

죽어있는 생각,죽어있는 내가 아닌,
생각하고,깨어있는 우리가 되자!🤗

한번 고개를 쳐들고,버릇없어져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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