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 미라클 모닝

귀 막힌 사람

정리언니 2019. 9. 28. 07:32
2019.09.28. 흙의날~:  )♡

❤ 안냥~: )♡미라클모닝 615일차!


기분좋은 주말~:  )♡
모두 행복만땅,즐거움 만땅인 주말
보내세용~😁😁😁

🎯 기분좋게 기상 하기 ⏰
AM : 6시 30분

🎯 긍정 확언 팡팡 🔊

나는 어디에 있든 온전하다.

🎯 건강하고,이쁜몸 만들기 🏃‍♀️

-  브릿지 : 50회
- 스트레칭 : 30분
- 스쿼트 : 100개

🎯 책읽는 신다르크  📖

🤣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
     _ 유영만

관계 속에서 힘들고 지치는 또 다른 이유는 사람 사이에 사랑이 식어가면서 애정 어린 호기심과 상대에 대한 물음표가 실종되기 때문입니다.


🎯 귀 막힌 사람

"귀하게 대접받으려면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는 만나자마자 따발총을 쏘듯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일방적으로 쏟아내기만 합니다.

밥을 먹는 중에도 이야기를 멈추
지 않습니다.

틈새를 노리다 내 이야기를 조금 하려고 해도 기회를 주지 않고 본인의 주장을 늘어놓기 바쁩니다.

다른 사람이 말을 하는 중간중간에도 계속 끼어들고 잠시 침묵이 흐르는 순간도 놓치지 않습니다.

나오는 대로 말을 쏟아 냅니다.

귀하게 대접받으려면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경청할수록 겸손해지고 상대를 존중하게 됩니다.

나를 내려놓고 귀를 기울인다고 해서 내가 기울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상대의 자존감을 세워줌으로써 나도 더불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자세를 낮추고 귀를 기울일 때 비로소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집니다.

진정한 대화는 나를 낮추고 상대를 높여주는 겸손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 필요할 때만 구하는 사람

"필요할 때만 찾아오면
필요한 걸 얻을 수 없습니다."

그는 모든 인간관계를 거래로 봅니다.

아니, 사람 자체를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한 자원으로 바라봅니다.

그래서 그는 언제나 필요할 때만 나타납니다.

정작 내가 필요할 때 그는 시선을 회피
하거나 필요한 자리에 없습니다.

인간관계는 끊임없이 애정과 관심을
갖고 보살펴야하는 수동 시계와 같습니다.

필요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은 사람을 필요로 합니다.

의지하면서 의지를 불태우는 게 사람이기도 합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이 갖고 있지 못한 것을 다른 사람에게 얻어서 살아가야 합니다.

다만 얌체처럼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생길 때만 도움을 부탁하지 말자는 이야기입니다.

🎯 '나뿐인' 사람

"진짜 사람이 되려면
같이 살아가는 사람에게
인정을 반아야 합니다."

이들은 모든 걸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합니다.

내가 아는 사람 중에도 자신을 중심으로 세상이 펼쳐진다고 착각하는 친구
가 있습니다.

얼마 전 그 친구를 만나면서 그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그는 같이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도 언제나 자기 입장만 고수합니다.

이런 뻔뻔한 사람들을 만나면 무슨 말을 해야 할까요?

내가 얻은 이익도 결국 다른 사람 덕분이라고 생각할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돋보이는 이유는 말없이 나의 배경에서도움을 준 수많은 사람 덕분입니다.

그들에게 감사함을 잊지 않을 때 인간관계는 비상하는 날개가 됩니다.

🎯 신다르크의 끄적끄적....

정말 재미있다.
우린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고 살아 가기에,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도 바뀌고 영향 받는건 사실이다.

그러니 이왕이면 만나지 말아야할
사람이 아니라,만나고픈 사람이 되자!

귀 막히고,필요할 때만 찾고,나뿐인
사람은 적어도 되지말고,이런 사람은
만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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