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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링 효과를 넘어서서
    안녕 ! 미라클 모닝 2019. 8. 19. 07:21
    2019.08.19. 달의날~:  )♡

    ❤ 안냥~: )♡미라클모닝 575일차!

    기분좋은 한주 시작!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한주 보내세용
    ~: )♡
    호잇!호잇!♡

    🎯 기분좋게 기상 하기 ⏰
    AM : 6시 30분

    🎯 긍정 확언 팡팡 🔊

    나는 내가 생각한대로 뭐든 할수있다.

    🎯 건강하고,이쁜몸 만들기 🏃‍♀️

    -  브릿지 : 50회
    - 스트레칭 : 30분
    - 스쿼트 : 100개

    🎯 책읽는 신다르크  📖

    🤔 댄 애리얼리 부의감각

    🎯 앵커링 효과를 넘어서서

    군중심리herding (따라 하기)' 혹은 '자기 따라 하기self-herding에서 잠깐 생각해보자.

    군중심리란 집단과 행동을 함께하는 것,
    즉, 사람의 행동을 근거로 삼아 어떤 행동이 좋거나 나쁘다고 판단하는 것을 말한다.

    만일 누군가 뭔가를 좋다고 말하거나 보고 싶다고 매달리거나 혹은 돈을 지불하고 산다면, 우리는 그것이 좋은 것이라 고 확신한다.

    또 누군가 어떤 것을 높게 평가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우리도 그것을 높게 평가한다.

    자기 따라 하기는 앵커링의 한층 더 위험한 요소다.

    자기 따라 하기는 기본적으로 군중심리와 동일하지만, 다른 사람의 의사결정이 아니라 자신이 과거에 내린 비슷한 의사결정을 바탕으로 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즉, 자기가 예전에 뭔가를 높게 평가했다는 이유로 지금도 그것을 높게 평가하는 식이다.

    사람들은 통상적으로' 혹은 '늘 그랬던 대로'
    어떤 것에 가치를 매긴다.

    왜냐하면 자기 행동을 신뢰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서 단 한 번의 의사결정으로 앵커링이 시작된다.
    그러나 더큰 문제는 따로 있다.

    앵커링이 '자기 따라 하기'를 거치는
    과정에서 자기기만과 오류와 부정확한
    가치평가의 영속적인 순환이 생겨난다는 것이다.

    우리는 제시된 어떤 가격, 즉 닻 때문에 특정 가격에 위젯을 구입한다.

    이때 구입가격은 그 구매가 좋은 의사결정이었다는 증거가 된다.

    그러고 그 결정은 그 시점 이후로 미래에 있을 비슷한 위젯 구입의 시작점이 된다.

    앵커링 및 자기 따라 하기와 사촌 격인 가치조작의 단서가 하나 있는데, 바로 '확증편향confirmation bias'이다.

    확증편향은 우리가 기존에 갖고 있던 인식과 기대를 지지하는 쪽으로 새로운 정보를 해설할 때 머리를 디밀고 나타난다.

    또한 기존에 내렸던 의사결정을 확인하고 지지하는 방향으로 새로운 의사결정을 내릴 때도 작동한다.

    🎯 신다르크의 끄적끄적....

    군중심리,자기따라하기,학증편향...

    내 행동을 신뢰하기 때문에,
    앵커링이 '자기 따라 하기'를 거치는
    과정에서 자기기만과 오류와 부정확한
    가치평가의 영속적인 순환이 생겨난다
    는 것!

    그리고,기존에 내린 의사결정으로
    확인하고,지지한다는것!

    과거의 의사결정이 미래를 보장해주지
    않고,내가 생각하는 모든것을 절대로
    믿으면 안된다.

    #미라클모닝
    #난참멋진사람이야
    #나는날마다성장합니다
    #댄애리얼리부의감각
    #댄애리얼리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모든것을다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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