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회피 인형에게 작별인사를 해도 될까요?

2020.7.16.나무의날~: )♡

❤ 안냥~: )♡미라클모닝 946일차!

기분좋게 오늘도 일해보즈아!🤗

🎯 기분좋게 기상 하기 ⏰
AM : 6시

🎯 긍정 확언 팡팡 🔊

일이 점점 잘되고 있다.

🎯 건강하고,이쁜몸 만들기 🏃‍♀️

- 스트레칭 : 30분
-  브릿지 : 50회
- 스쿼트 : 100개

🎯 책읽는 신다르크 📖

😱 잡동사니의 역습

🎯 고통 회피
인형에게 작별인사를 해도 될까요?

저장 강박 증상자들이 물건을 획득해 소유하는 데서 느끼는 즐거움에는
다른 면이 도사리고 있다.

소유한 물건들을 버리는 고통만이
아니다.

버리는 고통, 다시 말해 일체의 부정적 감정을 회피하는 기제가 이면에
자리 잡고 있는 셈이다.

이 고통 회피는 맨 처음 물건을
획득하는 단계만큼이나 저장 강박 행동의 발달과 지속에 근본적인 요소이다.

앞에서 서술한 안전감, 정체성, 기회에 대한 판단은 정신적 고통을 회피하려는
노력과 활동을 추동한다.

그들은 물건을 보관함으로써 소중한 소유물 없이 살아가는 고통을 회피한다.

여러 중요한 의미가 담긴 소유물들
을 없애거나 버린다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다.

아이린은 어느 날 보물처럼 소중히 보관해온 미술사 책 한 권을 버리다가 울음을 터뜨렸다.

“죽고 싶은 생각뿐이에요.”
내가 없다면 책을 다시 제자리에 갖다놓
고 그 망할 감정을 느끼고 싶지 않다는 말도 보탰다.

그녀는 이 일 말고도 다른 많은 경우에 보관을 통해 속상하다는 기분을 느끼지 않을 수 있었다.

애니타는 물건을 보관함으로써 대상의 쓸모와 관련해 잘못을 저지를 경우 느끼게 될 고통을 회피했다.

🎯 신다르크의 끄적끄적....

😱 잡동사니의 역습

고통을 회피한다?
새로운 사실을 또 발견했다.

물건을 보관하고 그로인해 회피를
한다는것도 놀랍다.

물건에 대한 집착,애착등 과한 만큼
고통을 회피하는것도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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