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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이 그리는 무늬의 정체
    안녕 ! 미라클 모닝 2019. 7. 20. 07:08
    2019.07.20.흙의날~:  )♡

    ❤ 안냥~: )♡미라클모닝 545일차!

    모두 행복하고,즐건 주말 보내세용^^😚
    야호! 가족들 보러 여동생네 집간다.😁


    🎯 기분좋게 기상 하기 ⏰
    AM : 6시 10분

    🎯 긍정 확언 팡팡 🔊

    나는 모든것들을 연결해서 행복하게
    만드는 가능성의 존재입니다.

    🎯 건강하고,이쁜몸 만들기 🏃‍♀️

    -  브릿지 : 50회
    - 스트레칭 : 30분
    - 스쿼트 : 100개

    🎯 책읽는 신다르크  📖

    😁 인간이 그리는 무늬
          
    🎯 인간이 그리는 무늬의 정체

    그럼 이제,본격적으로 인문학이란 무엇인가
    하는 것을 알아보죠.

    한편, '문文이라는 글자를 봅시다.
     '문'은 원래 무늬라는 뜻입니다.

    우리 옷에 무늬가 그려져 있지요.
    그것을 '문', 즉 문양이라고 합니다.

    무늬는 누가 그립니까? 인간이 그려요.

    그럼  인문人文은 뭐냐?
    '인간이 그리는 무늬'라는 말입니다.

    인간은 그냥 들쑥날쑥 사는 게 아니에요.
    하나의 큰 무늬,커다란 결 위에서 사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전부 다르고 개성이 있지만 이 다른 개성 모두 다 한 결, 한 무늬 속에서 움직이는 다름일 뿐이에요.

    이것을 '인간의 무늬'혹은 '인간의 결'
    입니다.

    쉽게 인간의 동선이라 하면 어떨까요?

    그렇다면 우리가 인문학을 배우는 목적은 무엇인가요?

    바로 인간이 그리는 무늬 정체를 알기 위해서지요.

    인간이 그리는 무늬 정체를 독립적으로 알아내기 위에서 인문학을 배우는 것입니다.

    도대체 인문적 통찰을 하는 관건은 뭐냐?
    '자기가 자기로 존재하는 일'입니다.

    이념이나 가치관이나 신념을 뚫고
    이 세계에 자기 스스로 우뚝 서는 일,
    이것이 바로 인문적 통찰을 얻는 중요한 기반입니다.

    🎯 신다르크의 끄적끄적....

    인간의  무늬,인간의 결...
    왠지 이 말이 맘에 들었다.

    더 밴저스스쿨 모임때 더 스노우
    앨리스쌤이 우린 '결'이 비슷한 사람들
    이란 말이 좋았다.

    내 무늬,내 결과 비슷한 사람을 만나면
    기분좋고,잘 통하고 편한 느낌을 받는다.

    인문학에 관심을 갖게 되니,내 생각도
    더 커지는 느낌이 든다.

    전에 통찰력 코칭을 6개월간 받은적이
    있는데,그때 3차원적 관점이 생각난다.

    인문적 통찰을 하는 관건은
    '자기긴 자기로 존재하는 일' 
    즉,나답게 있는지를 보는것이다.

    우리는 진정으로 '자기 자신'으로 존재하고 있는가?🤗

    #미라클모닝
    #난참멋진사람이야
    #나는날마다성장합니다
    #인간이그리는무늬
    #최진석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모든것을다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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