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05.달의날~: )♡
❤ 안냥~: )♡미라클모닝 561일차!

즐거운 한주 시작! 행복하고 기분좋은 한주 보내세용^^😚
호잇!호잇!
🎯 기분좋게 기상 하기 ⏰
AM : 6시 20분
🎯 긍정 확언 팡팡 🔊
난 풍요가 가득한 사람이다.
🎯 건강하고,이쁜몸 만들기 🏃♀️
- 브릿지 : 50회
- 스트레칭 : 30분
- 스쿼트 : 100개
🎯 책읽는 신다르크 📖
😍 빨간머리 앤이 하는 말
❤ 내 마음의 안전지대
" 행복한 나날이란
멋지고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는 날들이 아니라 진주알이 하나하나 한 줄로 꿰어지듯이.
소박하고 자잘한 기쁨들이
조용히 이어지는 날들인 것 같아요."
살면서 간절히 원하던 '그것'을 선물 받는 경험은 흔치 않다.
앤은 리본이 달린 퍼프 소매 원피스를 선물 받고 눈물이 그렇그렁하게 감격한다.


선물이 분에 넘치는 사치품이든, 본인과 어울리지 않는 물건이든, 중요한 건 나를 생각해준 누군가의 관심을 아는 일이다.
누구도 알아주지 않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내 곁에 존재한다는 건 모진 세상을 살면서 쉬어갈 수 있는 안전지대를 만든다는 의미일 테니까.
❤ 마릴라의 엄마 수업
" 학교에 가지 않는 대신 집에서 공부
해야 한다.그리고 날 거들어서
조금씩 집안일을 익혀나가야 해. 언제까지나 어린아이는 아니니까.
다른 건 제쳐두고 요리부터 알려주마."
마릴라를 보며 앤이 하는 말은 이것이다.
"아주머니 제 기분을
이해해주시는군요!"

<빨강머리 앤>은 앤의 성장기이면서,
마릴라의 양육일기이기도 하다.
아이 앞에선 매일 실패만 하는 많은 엄마들처럼 그녀 역시 실수하고 실패하는 엄마인 셈이다.
언제나 기상천외한 실수를 하는앤 못지않게,
잦은 실패를 통해 성장하는 마릴라의 모습을
보는게 참 좋다.
아이의 성장기보다 이제는 아줌마의 늦은 성장담이 내 마음을 더 잡아끈다.
🎯 신다르크의 끄적끄적....
앤의 부모님이 되어준 어눌하지만 따뜻한 매튜아저씨와 차갑고 냉정해 보이지만 앤의 맘이 되어주려는 마릴라...
그렇게 서로 알아가고,자잘한 행복을
느끼는 모습들이 맘을 따뜻하고 행복
하게 한다.
사람은 완벽한 사람은 없다.
조금씩 서툴고,삐뚤거리고,부족하다.
그러면서 함께 둥글게 살아가는게,
행복 아닐까?
소박하고,자잘한 기쁨들을 많이
느끼면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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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을다이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