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04.해의날~: )♡
❤ 안냥~: )♡미라클모닝 560일차!

모두,에너지충전 가득하는 일요일 보내세용^^😚
눈누난나~🎵
🎯 기분좋게 기상 하기 ⏰
AM : 6시 30분
🎯 긍정 확언 팡팡 🔊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일이 눈사태처럼
일어 납니다.
🎯 건강하고,이쁜몸 만들기 🏃♀️
- 브릿지 : 50회
- 스트레칭 : 30분
- 스쿼트 : 100개
🎯 책읽는 신다르크 📖
😍 빨간머리 앤이 하는 말
❤ 사랑에 빠진다면

마릴라 : 조금 딱딱하긴 하지만 처음 만들었으니까,70점!
앤 : 아저씨는요?
매튜 : 글쎄다..... 난..... 백....
하나 더 줄래.앤?
앤에게 '매튜' 아저씨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처음만든 초코 케이크의 점수를 묻는 앤의 눈동자가 반짝거릴 때, 매튜는
'백 점'이라고 말하는 대신 앤에게 '케이크를 조금 더 줄 수 있겠느냐고 묻는다.
그런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희귀한지, 어느만큼 눈물나게 소중한지 앤은 몰랐겠지만, 나는 이제 너무 잘 안다.
❤ 우리는 전직 어린이 였다.

" 너한테 빌려간 책 말이야.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봤어.
미로미아 같은 여자.
참 가엽지 않니?
애인이 다섯 명이나 되는데도 전혀 행복하지 않잖아.
눈물이 다 나지 뭐니."
우리가 사랑이란 명사에 '빠졌다는 조금 특별한 동사를 쓰는건 사랑이 '젖어드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 말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나와 만나, 크나큰 낙차를 경험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깊이를 알 수 없는 우물에 풍덩~ 빠지는 것처럼 말이다.
나는 '쿨'하고 '드라이'한 사랑 같은 건 이제 잘 믿지 않게 됐는데, 그건 물기가 없는 곳에선 어떤 생명도 자라지 않는 이치와 같다.
생명이라곤 자라지 않을 것 같은 사막에 선인장이 존재하는 건, 어딘가에 있을 오아시스 때문이다.
진짜 사랑은 사람을 성장하게 한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그 자체로 반짝인다.
🎯 신다르크의 끄적끄적....
사랑..'진짜 사랑'은 사람을 성장 하게한다.
맞다.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다름을 인정하고,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해주면서
함께 성장한다.
이왕 사랑에 빠질 거라면,
쿨 하고 드라이한 사랑을 하는것이 아닌,
뜨겁게 사랑 하자!😍
이 말이 생각난다.
' 뜨겁게 사랑하거나,쿨하게 떠나거나 '
#미라클모닝
#난참멋진사람이야
#나는날마다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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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옥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모든것을다이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