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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잘 사랑할수 있는 사람
    안녕 ! 미라클 모닝 2019. 8. 8. 07:15
    2019.08.08.나무의날~:)♡

    ❤ 안냥~: )♡미라클모닝 564일차!


    기분좋은 나무의날,행복한 하루 보내세용^^😚
    호잇!호잇!

    🎯 기분좋게 기상 하기 ⏰
    AM : 6시

    🎯 긍정 확언 팡팡 🔊

    내가 누구이고,내 인생이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는 내가 하기에 달렸다.

    🎯 건강하고,이쁜몸 만들기 🏃‍♀️

    -  브릿지 : 50회
    - 스트레칭 : 30분
    - 스쿼트 : 100개

    🎯 책읽는 신다르크📖

    😍 빨간머리 앤이 하는 말

    🎯 더 잘 사랑할수 있는 사람

    정말 중요한 건
    누군가에게 다가갔던 마음이 아니라,
    누군가에게서 물러나야 하는 마음을
    어떻게 다룰지 아는 것인지도 모른다.

    나 자신에게 해야 할 일이 아니라,
    나에게 결코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을
    제대로 아는 것 말이다.


    ❤ 사랑에 빠진 이유와 결별의 이유가
    같을 때

    "보기에 훌륭한 젊은이로 자랐더구나.
    그때 오랜만에 봤더니 키가 훤칠한 것이 사나이답더구나.

    그 아이 아버지의 젊었을 때 그대로더군.
    존 브라이스는 참 좋은 청년이었어.

    그 사람과 난 무척 사이가 좋았었단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가 내 애인이라고들 했지."

    내가 아는 가장 큰 사랑의 기적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동시에 나를 좋아해주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예측 가능한 사람이 되어준다는 건,
    그 사람의 불안을 막아주겠다는 뜻이다.

    누군가의 결핍을 누군가가 끝내 알아보
    는 것이 사랑이라면, 그 결핍 안에서 공기가 되어 서로를 옥죄지 않고, 숨 쉬게 해야 한다.

    그 사람이 옆에 없기 때문에 불편하고
    불안해지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이 위성처럼
    내 주위에 존재한다는 사실이 힘이 되고
    따뜻해지는 사랑, 이것이야말로 떠날 필요가 없는 관계이다.

    " 제 친구는 크게 자라면
    많은 애인들을 마음대로 조종해서
    자기에게 열중하게 하겠다고 했지만,
    저 같으면 착실한 연인이
    한 사람이면 충분할 것 같아요. "


    🎯 신다르크의 끄적끄적....

    사랑이야기는 항상 설레게 한다.

    앤과 길버트의 첫 만남이 길버트가
    놀리고,둘이 티격태격 하는 장면이
    어릴적 내가 좋아했던 남자아이와의
    관계같다.

    그 아이도 툭툭 날 건드리고,울리고,
    그래서 나도 앤처럼 퉁퉁 거렸던 기억이
    난다.

    그리곤 쌤은 그 친구를 옆자리에 앉히
    시곤 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내 어릴적 첫사랑
    같은 그아이를 고등학교때까지 7년을 좋아 하면서,그 아이도 날 좋아했단걸
    알게 되었다.😚

    그리곤,성인이 되니,작가의 말처럼,
    사랑은,

    " 그 사람이 옆에 없기 때문에 불편하고
    불안해지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이 위성처럼 내 주위에 존재한다는 사실이 힘이 되고
    따뜻해지는 사랑, 이것이야말로 떠날 필요가 없는 관계이다."

    정말 그런것 같다.

    옆에 없을때불안하지 않고,따스한
    느낌이 드는 사람이라면,딱 한사람이라면
    진짜 사랑이 아닐까?😍😍😍

    심쿵심쿵해지는 아침이다.😁


    #미라클모닝
    #난참멋진사람이야
    #나는날마다성장합니다
    #빨간머리앤이하는말
    #백영옥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모든것을다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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