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함과 노력에 대한 과도한 염려

2019.08.22.나무의날~:  )♡

❤ 안냥~: )♡미라클모닝 578일차!

기분좋은 목요일,눈누난나 모두
쒼나게 보내세용~: )♡

🎯 기분좋게 기상 하기 ⏰
AM : 6시 30분

🎯 긍정 확언 팡팡 🔊

나는 내 삶의 원인이다.!

🎯 건강하고,이쁜몸 만들기 🏃‍♀️

-  브릿지 : 50회
- 스트레칭 : 30분
- 스쿼트 : 100개

🎯 책읽는 신다르크  📖

🤔 댄 애리얼리 부의감각

🎯 공정함과 노력에 대한 과도한 염려

현실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가격만 놓고 가치를 비교하지 않고, 공정함 같은 다른요소까지 가격과 함께 놓고 비교한다.

그래서 아무리 효율적이고 완벽한 경
제적 해결책이라고 해도 불공정하게 느낄 때는
그 해결책에 분개한다.

이런 감정은 어떤 거래가 합리적일 때조차,
심지어 (비에 젖지 않고 집까지 돌아올 수 있도록 해주는 도구인 우산에 보다 많은 돈을 지불하는 것처럼)본인이 매우 큰 가치를 누리게 될때조차도 영향을 준다.

인간의 두뇌는 불공정함을 싫어하며,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의 불쾌함을 드러내는 행동을 한다.

어리석기 짝이 없으며 제정신이 아닌 두뇌다.

이 두뇌를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건 다른 누구도 아닌 우리 인간의 두뇌다.

● 공정한 노력

어째서 공정함의 원칙이 가치 인식을 바꿔놓을까?

어째서 사람들은 불공정하다고 믿는 것의 가치를 낮게 평가할까?

어째서 르네는 우버를 포기했고, 제임스는 비를 쏠딱 맞더라도 우산 없이 걷는 쪽을선택했을까?

공정함이 마음속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사람들로 하여금 어떤 것을
때로 공정하거나 불공정하게 바라보도록 만들까?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대답을 관통하는 요소는 바로 '노력'이다.

공정함은 노력의 함수이며,노력은 투명성을 통해서 드러난다.

🎯 신다르크의 끄적끄적....

우리는 가격에 현실가격 +공정함을
넣어서 가치를 평가하고,
그 가격이 합리적이지 않다 느낄때
분개한다?

분개까지는 아니지만,가격대비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특히
택시탈때 느낀 경험같다.ㅡ.,ㅡ

가던 거리의 택시비를 알고 있는데,
평소보다 더 나왔거나,늦게 도착하면
나또한 그랬던듯 하다.

'빨리 오려고 택시 탔는데,이건 뭥미?'

정말 중요한 일일때는 더 공정심이
발동한듯하다.

가격대비 노력이 아니라는 생각!
그리고,그 만큼 가치가 없다고 생각이
드는...

재밌는거,또 하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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