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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딱 한칸만 더 내려갈 용기
    안녕 ! 미라클 모닝 2019. 9. 21. 07:48
    2019.09.21.흙의날~:  )♡

    ❤ 안냥~: )♡미라클모닝 608일차!

    기분좋은 주말,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용~:  )♡

    🎯 기분좋게 기상 하기 ⏰
    AM : 6시 30분

    🎯 긍정 확언 팡팡 🔊

    난 내 상황보다 크다.!

    🎯 건강하고,이쁜몸 만들기 🏃‍♀️

    -  브릿지 : 50회
    - 스트레칭 : 30분
    - 스쿼트 : 100개

    🎯 책읽는 신다르크  📖

    😍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_ 캘리 최

    🎯 딱 한칸만 더 내려갈 용기

    p55~p87

    후배를 만나 커피값 하나에 자존심을
    다 버리고 10억 원의 빛,10킬로그램의 늘어난 살과도 완전히 대면한 그날, 센강에서 나는 죽었다.

    그리고 다시 희망이라는 끈을 부여잡았다.

    센강에서 죽어버린 나는 결국 밑바닥에서 다시 엄마로부터 두번째 생을 선물 받았다.

    행복에 대한 관점을 바꾸고 그렇게 조금
    씩 기운을 차리자, 처음 상경할 때의 기억과
    당시의 기분까지 생생히 되살아나기 시작했다.

    가족이나 친구의 도움 없이 무언가를
    혼자 해내야 한다는 두려움과 더불어 새로운 삶이 펼쳐질 거라는 설렘과 기대감, 자신감, 오기 등이 다시 복합적으로 휘몰아쳤다.

    무엇이든 시작하려면 우선 체력부터 길러야겠다고 생각했다.

    정신이 약해지니 체력이 나빠지고, 체력이 나빠지니 다시 정신이 약해지는 악순환의 고리부터 끊어야 했다.

    그래서 매일 물병 하나를 들고 나가 걷고 또 길었다.

    그렇게 걷다 보니 어느 순간 정신이
    맑아지고, 내 몸에 다시 긍정적인 에너지가
    조금씩 솟아나는 게 느껴졌다.

    그러고 나서, 나는 '잘나가던 나'를 내려놓고 '현재의 나'에 집중 하기로 했다.

    그때부터 다른 사람도 아닌 내가, 언젠가가 아닌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점검하기 시작했다.

    원래 상황이 어려울수록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사소한 것부터 시작해야하는 법이다.

    나는 이미 40대에 접어들었다.

    은행 잔고는 바닥이었고 10억
    원의 빚이 있었다.
    게다가 나를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예전처럼 나의 현실을 절망적으로만 바라보지는 않았다.

    '이전의 실패를 교훈 삼아 제대로 된 인간관계를 새롭게 쌓아갈수 있다는 건 어쩌면 축복인지도 몰라.

    그렇게 생각하자,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


    🎯 신다르크의 끄적끄적....

    켈리최 대표님이,
    사업이 실패가 되고,빚을 2억이나 진
    2년이란 시간동안 책속에 많은 것을
    담지는 않았지만,얼마나 힘들고,
    괴로웠을지 느껴진다.

    모든것을 잃고,절망했을때,엄마를
    떠올리면서 다시 작은것부터 하나씩 재기하는 모습,그리고 그안에서 희망을 찾아,
    다시 걸어가고, 자신을 찾아가는 모습이 감동이고,맘도 짠하다...

    누구나 위기가 오고 바닥까지 떨어졌을때
    그 이후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은 180도 달라진다.

    그걸 제대로 보여준 사람이 켈리최
    대표님이다!

    멋지고 당당한 롤모델! 켈리최 대표님!
    😍😍😍

    #미라클모닝
    #난참멋진사람이야
    #나는날마다성장합니다
    #파리에서도시락을파는여자
    #켈리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모든것을다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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