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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계 세우기 : 나와 너를 동시에 보호해야 공감이다
    안녕 ! 미라클 모닝 2020. 4. 14. 07:34

    2020.4.14.불의날~: )♡

    ❤ 안냥~: )♡미라클모닝 854일차!



    기분좋은 아침~: )♡
    행복 넘치는 하루 보내세용 ^^

    🎯 기분좋게 기상 하기 ⏰
    AM : 6시 20분

    🎯 긍정 확언 팡팡 🔊

    점점 좋은일이 눈사태처럼 일어납니다

    🎯 건강하고,이쁜몸 만들기 🏃‍♀️

    - 스트레칭 : 30분
    -  브릿지 : 50회
    - 스쿼트 : 100개

    🎯 책읽는 신다르크 📖

    😍 당신이 옳다

    🎯 경계 세우기
    나와 너를 동시에 보호해야 공감이다

    ● 우리 모두는 개별적 존재

    공감을 주고 받는 일에서도 똑같은 원리가 적용된다.

    나와 너의 관계에서 어디까지가 '나'이고 어디부터가 '너'인지 경계를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

    너를 공감해야 할 순간인지 내가 먼저 공감을 받아야 하는 건지 알아야 너와 나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공감을 할 수 있다.

    경계에 대한 인식이 있어야 공감에 대한 정확성이 높아진다.

    ● 온전한 공감은 건강한 경계 인식으로부터

    어떤 기간 동안, 어떤 특정 맥락과 상황 속에서는 내가 참고 견딜수도 있지만 나는 항상 그래야 하는 존재,

    그럴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
    '너도 있지만 나도 있다'는 자기에 대한 감각이 살아 있어야 공감자가 될 수 있다.

    나와 너를 동시에 공감하는 일은 양립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나와 너 모두에 대한 공감'의 줄임말이 '공감'이다.

    ● 모든 요구를 들어줄 수 없다

    상대방의 모든 것을 다 품고 공감할 수 있다고 했을 때 그 모든 것이란 상대방 존재 자체와 그 존재의 마음이다.

    누군가를 때리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을 공감한다는 것은 그의 분노, 분노를 유발한 상황과 그 상황에 처한 그의 마음을 이해한다는 뜻이지, 폭력적 행동 자체를 받아들이고 이해한다는 것이 아니다 그건 벌개다.

    화가 난 마음은 공감받을 수 있지만
    그로 인해 폭력적 행동을 했다면
    그 행동은 공감의 대상이 아니며
    그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당시자의 몫인 것이다.

    ● 갑질 상사,회피와 충성이 답일까

    관계를 유지한다는 것은 그 관계가 기쁨과 즐거움이거나 배움과
    성숙, 성찰의 기회일 때다.

    그것이 관계의 본질이다.

    끊임없는 자기학대와 자기혐오로 채워진 관계에서 배움과 성숙은 불가능하다.

    자기 학대와 자기험오가 커질 수밖에 없는
    관계라면 그 관계는 끊어야 한다.

    주변을 찬찬히 돌아보면 끊어야만 자기를 지킬 수 있는 관계들이 의외로 많다.

    관계를 끊으면 그때서야 상대방도 자기를 돌아볼 수 있는 최소한의 계기가 만들어진다. 그런 계기로 삼지 못해서 결국 대가를 치르게 되어도 그건 그의 못이다.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다.

    🎯 신다르크의 끄적끄적....

    온전한 공감은 건강한 경계인식부터!

    정말 맞다.

    서로의 경계를 넘게되면 서로 불편한
    사이가 될수있다.

    부모자식간,연인,친구,직장 상사등...
    우린 사람들을 만나면서 경계의 선을
    넘어가기도하고,넘어가도 인식 못하기도
    한다.

    '관계를 유지한다는 것은 그 관계가 기쁨과 즐거움이거나 배움과
    성숙, 성찰의 기회일 때다. '

    이러지를 못한다면 과감히 그 관계를
    끊어내자!

    #미라클모닝
    #나는나를선택했습니다
    #나는내일을선택했습니다
    #나는내삶을선택했습니다
    #당신이옳다
    #정혜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모든것을다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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