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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튼 소리,허튼 생각
    안녕 ! 미라클 모닝 2019. 10. 21. 07:16
    2019.10.21.달의날~:  )♡

    ❤ 안냥~: )♡미라클모닝 678일차!

    기분좋은 한주 시작~: )♡
    행복도 웃음도 넘치는 한주 보내세용!
    호잇,호잇!😁😁😁

    🎯 기분좋게 기상 하기 ⏰
    AM : 6시 30분

    🎯 긍정 확언 팡팡 🔊

    날마다 조금씩 성장 합니다.

    🎯 건강하고,이쁜몸 만들기 🏃‍♀️

    -  브릿지 : 50회
    - 스트레칭 : 30분
    - 스쿼트 : 100개

    🎯 책읽는 신다르크  📖

    🤣 고독에 시비를 걸다
          - 김위년 -

    🎯 6장.허튼 소리,허튼 생각

    🍁 바람과 나무

    바람이 세차게 불자
    앙상한 나무가 마지막 남은
    나뭇잎에 물었다.

    "나 떨고 있니"라고
    나뭇잎이
    "아니"라고 대답했다.

    나뭇잎이 나무에 되물었다.
    "그럼 나는"
    나무는
    "전혀 아니”라고 대답했다.

    옆에서 가만히 지켜보던
    바람이 윙윙 소리 내며 황급히 지나갔다.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람에 맞서지 않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게 인간입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한없이 나약하고
    미약한 존재라 생각할지라도
    내 자존감만 있다면
    이 세상에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두려운 건
    외부의 시련이 아니라
    나의 나약함입니다.

    🍂 고독

    고독이라는 건
    '나만 있다'는 뜻이 아니다.

    그 지극함을 다하고
    그 결과를 겸허히 수용해서 나온
    아름답고도 순수한 결정체다.

    그냥 아무것도 없는
    그냥 아무 생각이 없는
    그런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가끔은 고독함이
    세상에 홀로 떨어져 있고
    외롭고 쓸쓸함일지라도
    굳이 슬퍼할 필요는 없다.

    단순히 외롭다고 고독한 것도 아니고
    가끔 쓸쓸하다고 고독한 것도 아니다.
    고독은 자아를 깨우치는
    순수한 체념의 이치다.

    반면 고독은 날숨이다.
    그것도 길고 긴 숨이다.
    들숨만큼
    날숨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우치게 해준
    신선한 충격의 메신저다.

    고독하다고 비관하지 마라.
    고독을 즐겨라.
    고독을 즐기는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게
    그게 인연이다.

    필연은 때가 되면 반드시 오게 마련이다.
    그때까지 고독을 즐겨라.

    이 세상 다할 때까지.
    오늘이 마지막 고독인 것처럼..

    🎯 신다르크의 끄적끄적....

    세상을 살아가는 수많은 이유들,
    그리고 내가 존재해야할 이유와
    살아갈 이유가 명확하다면,분명
    세상은 행복할 것이다.

    자존감은 지키고,삶에서 오는 다양한
    것들은 즐기면서 살아보자!

    '피할수 없음 즐겨라' 란 말이 있듯 이,
    이왕이면 파도를 타듯 그렇게 살아보자!

    밋밋하고,단조롭고,틀에 박히 삶이
    아니기에,사는건 정말 즐거운 일이다
    😍😍😍

    #미라클모닝
    #난참멋진사람이야
    #나는날마다성장합니다
    #고독에시비를걸다
    #김위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모든것을다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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