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은 선물이다

2020.2.18.불의날~: )♡

❤ 안냥~: )♡미라클모닝 798일차!

기분좋은 화요일,어제 보다 나은
오늘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

🎯 기분좋게 기상 하기 ⏰
AM : 6시 30분

🎯 긍정 확언 팡팡 🔊

내 일은 내가 선택했습니다.

🎯 건강하고,이쁜몸 만들기 🏃‍♀️

- 스트레칭
-  브릿지 : 50회

🎯 책읽는 신다르크 📖

😘 말그릇
- 김윤나 -

🎯 감정은 선물이다

~ p134

감정을 다르게 되면 내면의 솔직함과
자연스러움이 깃든다.


물론 타인의 감정도 기꺼이 껴안을 수 있게 된다.

감정 다루기가 서툰 사람들의 마음을 알아주고, 감정조절이 힘든 사람을 기다려주고,
표현이 미숙한 사람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준다.

● 감정을 다를 수 있는 사람들이 하는 말

"내가 실수했어. 진심으로 미안해."
"그렇게 말하니 부끄럽네.
내가 한 번 더 생각해야 했어."
"갑작스러운 부탁이라 당황스럽지?"
"미안해 이번 부탁은 들어주기 어렵겠어.
"축하해. 나도 기쁘다. 정말 부러워.

● 감정에 서툰 사람들이 하는 말

"너라면 달랐을 것 같아?"
"다 알면서 말을 꼭 그렇게 해야 해?"
"(상대의 불편한 표정을 모른 척하며) 괜찮지?"
"왜 자꾸 나한테만 말해?"
"잘됐네. 그런데 요즘 그런 포상쯤이야.…."

감정의 종류는 생각보다 많다.

● 머릿속에 만들어진 공식

공식의 구조
A - B- C
Accident - Belief - Consequence
사건 믿음(공식) -반응
동일한 사건을 두고서도 사람들은 서로 다른 언어적.신체적 .심리적 반응을 보인다.
이것은 그 사건을 대하는 개인의 믿음,
즉 공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개인의 공식에 따라 대화 결과는 전혀 달라진다.

● 나도 너도 꽤 괜찮은 사람

※ 질문하고
※ 인정한다

"잘 해보고 싶었을 텐데 속상하겠네."
"우리가 함께 책임져야 할 일은 뭘까?"
"앞으로 더 해보고 싶은 게 있니?"
"무슨사정이 있었을 거야.
내게 말해 줄 수 있니?"
"어떻게 도와주면 될까?"

어제보다 괜찮은 사람이 되어간다는 것은 완벽해지고 있다는 뜻이 아니라,

NOT' OK에서 방황하는 시간보다 OK에서 머무르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간다는 뜻이 아닐까.

● 나의 공식 발견하기

나는 내가 계획한 대로 일이 되어야 한다'
는 공식을 가지고 있다.

나는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공식을
가지고 있다.

나는 '스스로 알아서 해야 한다'는 공식을
가지고 있다.

한때 삶에 도움을 주었던 공식이 이제는 장애물이 되어 성장을 방해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것이 사람들과의 갈등을 유발하고
말 그릇의 성장을 방해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신다르크의 끄적끄적....

책이 참 좋다.
감정을 명쾌하게 정리해주고,내가
어떤감정으로 살아왔고,어떤 공식으로
살았는지 한눈에 보인다.

나또한 나만의 공식들을 바꾸니,
내 감정들을 빨리 알아 채리고,
감정을 대하기도 쉽고,상대방의 감정들도
어떤지 더 이해하게 된다.

완벽이 아닌,'OK' 언어를 쓰면서,
너도,나도 괜찮은 사람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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